2025 상림 포레페스타 봄 축제 완벽 가이드 (프로그램, 일정, 주차, 근교여행)

경상남도 함양군의 천연기념물 제154호인 상림공원에서 2025년 4월 19일(토)부터 20일(일)까지 '2025 상림 포레페스타 봄'이 개최됩니다. 이 축제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,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, 연인,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.​

📅 축제 개요

• 기간: 2025년 4월 19일(토) ~ 4월 20일(일)
• 시간: 오후 1시 ~ 오후 5시
• 장소: 함양 상림공원 다볕당 일원

포스터

🎭 주요 프로그램

• 브라질 타악 연주팀 '호레이(HoRei)' 공연: 축제 첫날인 4월 19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오프닝 공연으로, 신나는 바투카다 리듬을 선보입니다.
• 야외 서커스 및 퍼포먼스: 다양한 거리 공연과 퍼포먼스가 상림 숲속에서 펼쳐집니다.
• 댄스 챌린지와 마켓: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댄스 챌린지와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마켓이 운영됩니다.
• 예술 체험 프로그램: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예술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
​

•   <몸짓 프린지> 참가신청 :

 https://forms.gle/VSkMQidaC6ptjRPq6

•   <상림 숲퍼마켓> 참가신청 :

https://forms.gle/VLY59bzir1o8A9HAA

•    <냠냠 팝업식당> 참가신청 : 

https://forms.gle/mMajeMvgAxBCQdfUA

 

🌿 상림공원의 매력

상림공원은 신라시대 최치원이 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숲으로,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. 봄철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​

출처-한국관광 콘텐츠랩

🚗 교통 및 주차 안내

• 자가용: 함양IC에서 상림공원까지 약 10분 소요
• 대중교통: 함양시외버스터미널 하차 후 도보 약 10분
• 주차장: 행사장 주변에 무료 주차장 3개소 운영​

🧭 함께 가면 좋은 함양 근교 여행 코스

1️⃣ 지리산 둘레길 – 서암정사 구간

• 상림공원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
• 조용하고 평탄한 숲길을 따라 이어지는 걷기 명소
• 서암정사는 절벽을 깎아 만든 암자 건축물로 유명
• 관광객이 붐비지 않아 명상과 사진 촬영에 최적

📍 지리산 둘레길 안내센터 위치: 경남 함양군 마천면

2️⃣ 함양 상림 한옥마을

• 축제장에서 도보 10분 거리
• 전통 가옥이 보존된 마을 + 숙박 가능
• 야간에는 조명이 은은하게 비춰 한옥 야경 산책 추천

전통 한옥 체험이 가능한 숙소는 미리 예약 필수!

 

3️⃣ 농월정 & 남계서원

•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계서원과 정자 문화
• 조선시대 유학 교육 중심지로, 고풍스러운 분위기
• 피크닉 매트 챙겨가면, 시냇가 옆에서 도시락 먹기 좋아요

‘2025 상림 포레페스타 봄’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자연, 예술, 휴식,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 문화 행사입니다. 단 이틀간만 열리는 만큼, 계획 없이 흘려보내기엔 너무 아깝습니다.

지리산의 청정한 자연과 함께 아이들, 부모님, 친구들과 소중한 봄날을 만들어보세요.
지금 바로 일정 체크하고, 숙소 예약까지 완료해두는 걸 추천드립니다!

공식 행사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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